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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방계 테스트 #4]: 전체 투표 모드 추가 후 제자리 걸음..

NERDEYPIRTE 2026. 3. 3. 11:54

 

시뮬레이션 컨텐츠가 완성에 가까워지면서 다른 추가할 거리가 없을까 고민하던 중, 전체 투표 모드를 신설했다.

 

시청자 참여 컨텐츠처럼, 자신의 투표가 선택에 영향이가는 그런 컨텐츠이기 때문에 시즌제로 운영한다면 하나의 재미거리가 될 것 같았다.

전체 투표 모드 UI

 

핫타임에 투표를 할 수 있고, 하나의 턴(하루)마다 30분의 제한이 있으며, 투표는 개인당 최대 3개까지 할 수 있게 만들어 너무 자신의 한표가 쓸모없어지는 느낌을 막았다.

 

그러나 결국 이것도 사용자가 많아야 즐길만한 컨텐츠고, 이미 시뮬레이션 모드를 진행한 사람들을 기준으로 아주 새로운 재미가 되지 못했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었다.

방문자 추이

 

결국 이는 사용자들에게 어필이 되지 못한 채로 방문자 수는 계속해서 하락 추세를 보였다.

 

설상가상으로 시뮬레이션 자체를 플레이 하는 사람도 줄었다.

처참한 최근 기록

 

신학기가 시작하고, 새로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기에 이 변방계 테스트에 관심을 쏟을 수가 없었다.

이 저조한 성적은 남을 탓하는게 아니라 나 자신을 탓해야한다.

 

프로젝트성 사이트가 아니라 장기적으로 가기 위해서는 계속해서 부족해지는 니즈를 파악해야하고, 그럴 수 없다면 짧고 간단하게 치고 빠질 수 있으며, 동시에 중독성이 강한 그런 컨텐츠를 머릴 싸매며 고민해야한다는 것을 이번 개발을 통해 알게 되었다.

 

이 사이트를 회생시키려면,

 

1. 기록 경신에 큰 재미를 느끼게 해야한다. (시즌 최고기록자 상품등 유인이나, 자랑 등 성취감을 극대화시키는 방안)

2. 테스트나 시뮬레이션 과정이 더 쉽고 간단해져야한다. (특히 60개의 질문들은 다시 테스트할때 부담감만 극대화시킨다.)

2-1. 그래서 테스트 질문과 문항이 섞이지 않고 그대로 있는것이 좋을거라 판단된다. 이래야 다시 테스트할때 어떤걸 바꿔볼지, 이번엔 어떤 선택지를 고를지에 대해 뇌를 더 덜쓰게 만들테니.

3. 새로운 컨텐츠를 만들어야한다. 새로운 이벤트나.

 

아무튼 자주는 아니겠지만, 계속해서 이 변방계 테스트 사이트는 개선해나갈것이다.